[격리면제서 신청 접수 시작]
6월 28일부터, 출발일 1주일전에 이메일로 제출
미국서 백신접종을 끝낸 분들이 한국방문시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격리면제서 신청이 시작됐다
7월1일부터 직계가족 방문으로 한국에 가려는 미국내
백신접종 완료자들은 6월28일부터 총영사관 웹사이트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관련서류를 첨부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워싱턴 총영사관에 따르면 6월28일부터 이메일로 사전접수를 받아 7월1일부터 7월5일 사이에 출국하려는 분들에게 적시에 심사해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방문시 격리면제를 받으려는 분들은
첫째 주미대한민국 대사관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안전공지란에 올려진 안내사항을 읽어보고 한국정부의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야한다
둘째 신청서, 서약서 등과 함께 요구되는 증명서류들로 미국의 백신접종증명서와 여권사본, 직계가족 방문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들을 첨부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보내야한다
격리면제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출국예정일보다 최소한 일주일 전에 이메일로 신청서와 요구서류들을 제출해야한다
( 출발일에 따라 접수일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특히 가족관계증명서를 미국에서 총영사관에서 발급받는데 일주일이 걸리기 때문에 한국에서 발급받아 스캔한 사본을 제출할 것을 권고하고있다
격리면제서를 미국서 발급받은 후에 출국해야 한국에서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셋째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분들은 PCR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출발 72시간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지참하고 한국 입국시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한국 입국 6~7일후에 다시한번 코로나 검사를 받아 8일안에 음성확인서를 또 내야 격리면제를 계속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미 한국대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overseas.mofa.go.kr/us-ko/brd/m_21341/view.do?seq=188&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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